이수영 - 덩그러니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덩그러니 - 이수영



아쉬운 없이
무딘 사람인
미련없이 보내놓고
남은 사랑만큼
고통들도
웃음뒤에 숨겨놓았어
그깟 사람따윈
떠난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했던 날들도
흉터 하나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자국이지만
지친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이름 부른
다시 가리는 얼굴
이별해서
내게 자유로와진
이리저리 바빠지고
잊기 힘들어서
아픈 추억들을
농담처럼 늘어놓았지
그깟 사람따윈
떠난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했던 날들도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자국일뿐
지친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이름 부른
다시 가리는 얼굴
보낼 없는
알면서
믿는다
떠난
이제 조금씩
허술해진 가면
흘러내려
흉한 보겠지
그때쯤엔 조금이라도
아물어져 있어서
보면 숨지 않기를
그때쯤엔
너의
바라볼 있도록
알아봐줘
그때쯤엔 다시는
누구에게라도
상처주지 말아줘




이수영 - This Time
Альбом Thi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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