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Hyori - 누군가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누군가 - Lee Hyori



맘속의 작은 나무는
어느 샌가 높이 자라
어느 누구도 쉽게 들어오지 못하네
지친 하루에 이름은
지워 버린 오래인데
오늘 꿈속에 그대로 있네
하나 둘씩 살아나는 퍼즐 같은 너의 모습
다시 꿈을 꾼다 누군가 문을 연다
누군가 들어온다 누군가 안아준다
가슴을 파고드는 칼날 같은 Kiss
다시 눈을 뜨면 혼자인 그림자
누군가 찾고 있다 누군가 불러본다
맘에 하나뿐인 사랑을 훔쳐간 사람
안으로 흩어진 햇살
얼굴을 간질일
외면했던 모습 눈물이 보이네
기쁨, 슬픔도 흐려지고
가슴은 식어가네
사랑 같은 내게 사치일 뿐이야
살아가고 참아내고 버텨내다 무너진다
다시 꿈을 꾼다 누군가 문을 연다
누군가 들어온다 누군가 안아준다
가슴을 파고드는 칼날 같은 Kiss
다시 눈을 뜨면 혼자인 그림자
누군가 찾고 있다 누군가 불러본다
맘에 하나뿐인 사랑을 훔쳐간 사람
다시 꿈을 꾼다 누군가 바라본다
가슴이 멎어온다 눈물이 쏟아진다
맘에 하나뿐인 사랑을 훔쳐간 사람




Lee Hyori - Monochrome
Альбом Monochrome
дата релиза
21-05-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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