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xte It can't be like that - Jeon Sang Keun
                                                안녕, 
                                                여전히 
                                                괜찮아 
                                                보여
 
                                    
                                
                                                가끔 
                                                들리는 
                                                    네 
                                                소식 
                                                들었어
 
                                    
                                
                                                웃긴 
                                                    거 
                                                아는데 
                                                    잘 
                                                지낸단 
                                                말에
 
                                    
                                
                                                    알 
                                                    수 
                                                없는 
                                                감정들이 
                                                밀려와
 
                                    
                                
                                                만약에 
                                                우리 
                                                그럼 
                                                어땠을까
 
                                    
                                
                                                헤어짐에 
                                                가까워져 
                                                이별을 
                                                마주할 
                                                때
 
                                    
                                
                                                다시 
                                                한번만 
                                                너를 
                                                붙잡고 
                                                말했다면
 
                                    
                                
                                                지금 
                                                우리는 
                                                함께 
                                                했을까
 
                                    
                                
                                                하지만 
                                                다시 
                                                돌아가도
 
                                    
                                
                                                    넌 
                                                행복했을까 
                                                그럴 
                                                    리 
                                                없잖아
 
                                    
                                
                                                너무 
                                                잦았던 
                                                다툼에 
                                                외로워진 
                                                맘으로
 
                                    
                                
                                                아파했던 
                                                우리였잖아
 
                                    
                                
                                                그래 
                                                뭐든지 
                                                쉽지 
                                                않았던
 
                                    
                                
                                                그때 
                                                    그 
                                                시절은 
                                                어렸었어
 
                                    
                                
                                                서툴기도 
                                                했던 
                                                우리 
                                                모습조차
 
                                    
                                
                                                괜스레 
                                                    난 
                                                아름다웠던 
                                                거야
 
                                    
                                
                                                하지 
                                                못한 
                                                    말 
                                                아직까지도 
                                                맴돌아
 
                                    
                                
                                                평생을 
                                                함께하자는 
                                                진심 
                                                어린 
                                                말들로
 
                                    
                                
                                                멀어져 
                                                가던 
                                                우리 
                                                사랑이 
                                                돌아오면
 
                                    
                                
                                                다시 
                                                    널 
                                                    한 
                                                    번 
                                                안을 
                                                    수 
                                                있을까
 
                                    
                                
                                                하지만 
                                                다시 
                                                돌아가도
 
                                    
                                
                                                    넌 
                                                행복했을까 
                                                그럴 
                                                    리 
                                                없잖아
 
                                    
                                
                                                너무 
                                                잦았던 
                                                다툼에 
                                                외로워진 
                                                맘으로
 
                                    
                                
                                                아파했던 
                                                우리였잖아
 
                                    
                                
                                                문득 
                                                떠올린 
                                                우리의 
                                                모습이
 
                                    
                                
                                                미치도록 
                                                보고 
                                                싶어서
 
                                    
                                
                                                    널 
                                                그리는 
                                                후회만 
                                                가득한데, 
                                                oh
 
                                    
                                
                                                하지만 
                                                다시 
                                                돌아가도
 
                                    
                                
                                                우린 
                                                사랑했을까 
                                                그럴 
                                                    리 
                                                없잖아
 
                                    
                                
                                                아련하게 
                                                남아있는 
                                                잊지 
                                                못할 
                                                추억들만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
 
                                    
                                
                                                미련한 
                                                    내 
                                                마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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