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xte Into The Day - LUCY 루시
한
켠에
머문
꽃잎은
달님을
따라가고
쏟아지는
햇님
자락엔
그
발을
올려두렴
햇무리를
날아다니다
하얀
꿈에서
깨면
여긴
어딘가?
아무도
없이
또
갈
길을
헤매게
돼
넘어진
듯
쓰라린
다리,
오래
달린듯한
내
몸이
그만
가자고
앉아있자고
바닥에
날
눌러두면
어른의
난
이
모든
걸
넘었을
테니,
oh-whoa
난
날
믿어,
자
일어나
동이
틀
때처럼
이
길
위에
남겨놓은
저
발자국이
흐려져
사라져도
날
깨워준
지난
날들이
그
맘을
기억하길
내
두
눈에
담은
세상은
영원한
벗이
되어
언젠가
길
잃고
헤매는
날들의
우릴
만날
테니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