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Y - Into The Day Songtexte

Songtexte Into The Day - LUCY 루시




켠에 머문 꽃잎은 달님을 따라가고
쏟아지는 햇님 자락엔 발을 올려두렴
햇무리를 날아다니다 하얀 꿈에서 깨면
여긴 어딘가? 아무도 없이 길을 헤매게
넘어진 쓰라린 다리, 오래 달린듯한 몸이
그만 가자고 앉아있자고 바닥에 눌러두면
어른의 모든 넘었을 테니, oh-whoa
믿어, 일어나 동이 때처럼
위에 남겨놓은 발자국이 흐려져 사라져도
깨워준 지난 날들이 맘을 기억하길
눈에 담은 세상은 영원한 벗이 되어
언젠가 잃고 헤매는 날들의 우릴 만날 테니



Autor(en): Cho Won Sang, O.yeon, 최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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