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xte I got to know it that way - Lee SeungGi
                                                갑자기 
                                                가슴이 
                                                덜컥 
                                                내려 
                                                앉았어
 
                                    
                                
                                                그에게 
                                                고백했다고
 
                                    
                                
                                                한참 
                                                수줍어하던 
                                                너는
 
                                    
                                
                                                갑자기 
                                                마음을 
                                                어찌할 
                                                수가 
                                                없어
 
                                    
                                
                                                    늘 
                                                옆에 
                                                있던
 
                                    
                                
                                                    늘 
                                                웃어주던 
                                                너였는데
 
                                    
                                
                                                모든 
                                                    게 
                                                달라졌어
 
                                    
                                
                                                그렇게 
                                                알게 
                                                됐어 
                                                나는
 
                                    
                                
                                                너의 
                                                입술이 
                                                너의 
                                                눈빛이
 
                                    
                                
                                                자꾸만 
                                                남아 
                                                어떻게
 
                                    
                                
                                                모든 
                                                    게 
                                                좋아 
                                                졌어
 
                                    
                                
                                                그렇게 
                                                변해갔어 
                                                나는
 
                                    
                                
                                                너의 
                                                목소리 
                                                너의 
                                                숨결이
 
                                    
                                
                                                심장에 
                                                닿아 
                                                보내긴 
                                                싫었어
 
                                    
                                
                                                천천히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어
 
                                    
                                
                                                너에게 
                                                사랑한다고
 
                                    
                                
                                                끝내 
                                                    말 
                                                    할 
                                                    수 
                                                없던 
                                                나는
 
                                    
                                
                                                시간이 
                                                후회를 
                                                채워주지는 
                                                않아
 
                                    
                                
                                                    늘 
                                                    내 
                                                곁에서
 
                                    
                                
                                                    늘 
                                                그대롤 
                                                    줄 
                                                알았는데
 
                                    
                                
                                                모든 
                                                    게 
                                                달라졌어
 
                                    
                                
                                                그렇게 
                                                알게 
                                                됐어 
                                                나는
 
                                    
                                
                                                너의 
                                                이름이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어떻게
 
                                    
                                
                                                네곁에 
                                                있고 
                                                싶어
 
                                    
                                
                                                그렇게 
                                                변해갔어 
                                                나는
 
                                    
                                
                                                너의 
                                                기억이 
                                                너의 
                                                사랑이
 
                                    
                                
                                                내안에 
                                                갇혀 
                                                멈추길
 
                                    
                                
                                                내게로 
                                                돌아 
                                                와줘
 
                                    
                                
                                                여기서 
                                                기다릴게 
                                                내가
 
                                    
                                
                                                    늘 
                                                함께했던 
                                                너의 
                                                자리로 
                                                다시 
                                                돌아와
 
                                    
                                
                                                    내 
                                                곁에 
                                                있어줘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