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xte Where sorrow has passed - Stella Jang
우르르
밀려온
바람에
꽃잎이
떨어지면
멀리
파도는
춤추네
새들이
날아든
나무에
달빛이
내려오면
너의
이름을
기억해
추억이
아프게
몸을
부비며
깨어진
조각을
끌어모은다
끝없는
달팽이잠
달아나는
나를
찾아서
우리의
슬픔과
겨울이란건
누구나
견뎌야만
하는
시간
끝없는
시련
속에
내
마음이
사그러질
때
나
이렇게
노래해
또
하루를
살아내려
홀로서는
나
무너져
내리지
않게
(무너져
내리지
않게)
느리게
걸으면
보이는
계절의
저
손짓은
꿈의
멜로디가
되어
추억이
아프게
몸을
부비며
깨어진
조각을
끌어모은다
끝없는
달팽이잠
달아나는
나를
찾아서
나
이렇게
노래해
또
하루를
살아내려
그저그런
내모습에
나약해질
때
(내모습에
나약해질
때)
나
이렇게
노래해
또
하루를
살아내려
홀로서는
나
무너져
내리지않게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햇빛이
쌓여가면
다시
오늘을
깨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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