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xte Cross Over - THE BOYZ
                                                이래도 
                                                될까 
                                                싶을 
                                                정도로
 
                                    
                                
                                                너와 
                                                행복해도 
                                                될까
 
                                    
                                
                                                너도 
                                                기억나
 
                                    
                                
                                                그날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말이야
 
                                    
                                
                                                시간은 
                                                나를 
                                                봐주는 
                                                    법 
                                                없이
 
                                    
                                
                                                달려만 
                                                가라고
 
                                    
                                
                                                    두 
                                                눈을 
                                                    다 
                                                가리고
 
                                    
                                
                                                앞만 
                                                보고 
                                                달리기만 
                                                하라고
 
                                    
                                
                                                오래된 
                                                길을 
                                                따라
 
                                    
                                
                                                그대와 
                                                마주친 
                                                바다
 
                                    
                                
                                                선명하게 
                                                보인 
                                                듯
 
                                    
                                
                                                약속 
                                                같은 
                                                확신을
 
                                    
                                
                                                울고 
                                                싶었어 
                                                외쳐 
                                                울어도
 
                                    
                                
                                                불안해도 
                                                    저 
                                                빛은 
                                                찬란한
 
                                    
                                
                                                서툴던 
                                                시간은 
                                                지나고
 
                                    
                                
                                                다음 
                                                생에도
 
                                    
                                
                                                사랑해 
                                                선을 
                                                넘었어
 
                                    
                                
                                                다음 
                                                생에도
 
                                    
                                
                                                우리는 
                                                선을 
                                                넘었어
 
                                    
                                
                                                아껴둔 
                                                    이 
                                                이야기를
 
                                    
                                
                                                노래할게
 
                                    
                                
                                                그리워하거나
 
                                    
                                
                                                사랑하게
 
                                    
                                
                                                만들어준 
                                                노래
 
                                    
                                
                                                웃는 
                                                너만 
                                                바라봐도 
                                                기뻐
 
                                    
                                
                                                    더 
                                                크게 
                                                외치고 
                                                싶어
 
                                    
                                
                                                하루하루 
                                                반복되며
 
                                    
                                
                                                같은 
                                                일을 
                                                반복되게
 
                                    
                                
                                                버텨보겠다고 
                                                서로에게
 
                                    
                                
                                                가득 
                                                내어주고 
                                                나서
 
                                    
                                
                                                울어버려 
                                                (펑펑)
 
                                    
                                
                                                이미 
                                                우리 
                                                머릿속은 
                                                (텅텅)
 
                                    
                                
                                                비워내고 
                                                싶어
 
                                    
                                
                                                떼어내고 
                                                싶어
 
                                    
                                
                                                비워내고 
                                                싶어
 
                                    
                                
                                                떼어내고 
                                                싶어
 
                                    
                                
                                                너와 
                                                같이 
                                                날고 
                                                싶어 
                                                훨훨
 
                                    
                                
                                                서로의 
                                                눈물 
                                                    한 
                                                방울씩 
                                                떨어져
 
                                    
                                
                                                이겨 
                                                주었어
 
                                    
                                
                                                너란 
                                                꽃은 
                                                예쁘게 
                                                피어나고
 
                                    
                                
                                                모든 
                                                    걸 
                                                내어줄게
 
                                    
                                
                                                울고 
                                                싶었어 
                                                외쳐 
                                                울어도
 
                                    
                                
                                                불안해도 
                                                    저 
                                                빛은 
                                                찬란한
 
                                    
                                
                                                서툴던 
                                                시간은
 
                                    
                                
                                                지나 
                                                지나 
                                                지나고
 
                                    
                                
                                                우리는 
                                                선을 
                                                넘었어
 
                                    
                                
                                                오늘 
                                                같은 
                                                날이 
                                                    또 
                                                올까
 
                                    
                                
                                                따듯한 
                                                봄이 
                                                안아준 
                                                너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줘
 
                                    
                                
                                                울고 
                                                싶었어 
                                                외쳐 
                                                울어도
 
                                    
                                
                                                불안해도 
                                                    저 
                                                빛은 
                                                찬란한
 
                                    
                                
                                                서툴던 
                                                시간은
 
                                    
                                
                                                지나 
                                                지나 
                                                지나고
 
                                    
                                
                                                사랑해 
                                                선을 
                                                넘었어
 
                                    
                                
                                                시간이 
                                                지나도
 
                                    
                                
                                                우리는 
                                                영원히
 
                                    
                                
                                                너와 
                                                닮은 
                                                봄에
 
                                    
                                
                                                다시 
                                                만나기로
 
                                    
                                
                                                시간이 
                                                지나도
 
                                    
                                
                                                우리는 
                                                영원히
 
                                    
                                
                                                너와 
                                                닮은 
                                                봄에
 
                                    
                                
                                                다시 
                                                만나기로
 
                                    
                                
                            1 Feel The Bass
2 VVV
3 Starry Night
4 Ain't Salty
5 Rose
6 Rock and Roll
7 Nothing
8 Miss Demeanor
9 Cross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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