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woojunga - Ordinary Songtexte

Songtexte Ordinary - sunwoojunga




혼자 조용히 견디는
마음처럼 까맣다고
작은 하나 들지 않는
마음을 누가 알까
아득하게 깊게 숨어야만 했던
어린 나에게 위로를 건네곤
그칠 모르는 작은 눈물 문득 멎으면
언젠가 웃을 있을까
끝이 없을 같았던
오랜 슬픔을 마주할 때면
깊이 잠겨있던 나의 밤도
별을 있을까
어떤 시간을 살아도
기다렸던 만나기를
그저 나도 나도 보통 사람처럼
그을린 하늘이 밝아오면
그제서야 눈을 감아
서러운 마음의 조각 켠에
잠들지 못한 꿈이 시리다
아슬하게도 힘겹게 붙잡았었던
커버린 나에게 고된 연민을 보내곤
시간은 저만치 흐르고는 추억하라 하네
언젠가 그럴 있을까
끝이 없을 같았던
오랜 슬픔을 마주할 때면
깊이 잠겨있던 나의 밤도
별을 있을까
어떤 시간을 살아도
기다렸던 만나기를
그저 나도 나도 보통 사람처럼
다신 없을 같았던
웃는 날들이 기다린다면
보잘 것도 없는 마음을
햇살이 비춰줄까
애타게 불러보았던
끝의 만나기를
그냥 그렇게 보통 사람처럼



Autor(en): Haeng Suk Jwa, Gil Bum Lee, Moo Hyuk Byun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