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xte Love That Only Heaven Allows - 에일리
                                                내가 
                                                느낀 
                                                그를 
                                                향한 
                                                이끌림
 
                                    
                                
                                                사랑이 
                                                아니기를
 
                                    
                                
                                                나는 
                                                기도했었지
 
                                    
                                
                                                나를 
                                                보는 
                                                안타까운 
                                                    그 
                                                눈빛
 
                                    
                                
                                                제발 
                                                나의 
                                                착각이길 
                                                바랬지
 
                                    
                                
                                                지금이라도 
                                                피하고 
                                                싶어
 
                                    
                                
                                                오랫동안 
                                                친구의 
                                                사랑이었던 
                                                그를
 
                                    
                                
                                                하지만 
                                                이젠 
                                                너무나 
                                                간절히 
                                                원하는 
                                                서로의
 
                                    
                                
                                                마음 
                                                속일 
                                                    순 
                                                없어
 
                                    
                                
                                                    이 
                                                사랑 
                                                때문에 
                                                많은 
                                                    걸 
                                                잃게 
                                                되겠지
 
                                    
                                
                                                힘들때마다 
                                                기대온 
                                                우정까지
 
                                    
                                
                                                하지만 
                                                어렵게 
                                                시작된 
                                                우리 
                                                사랑은
 
                                    
                                
                                                하늘만은 
                                                허락할거야
 
                                    
                                
                                                    그 
                                                마음을 
                                                받아들인 
                                                후부터
 
                                    
                                
                                                나는 
                                                친구 
                                                얼굴을 
                                                바로 
                                                    볼 
                                                    수 
                                                없었지
 
                                    
                                
                                                변해가는 
                                                사랑 
                                                속에 
                                                얼마나 
                                                아파하는 
                                                    지 
                                                알고 
                                                있었기에
 
                                    
                                
                                                정말 
                                                미안해 
                                                    날 
                                                용서해줘
 
                                    
                                
                                                이런 
                                                얘긴 
                                                이제는 
                                                아무 
                                                소용 
                                                없지만
 
                                    
                                
                                                그래도 
                                                나를 
                                                조금만 
                                                이해해주겠니
 
                                    
                                
                                                    그 
                                                없인 
                                                나도 
                                                견딜 
                                                    수 
                                                없어
 
                                    
                                
                                                우리를 
                                                위해서 
                                                흘려진 
                                                눈물 
                                                기억해
 
                                    
                                
                                                그만큼 
                                                소중히 
                                                아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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