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 그때 Lyrics

Lyrics 그때 - 2AM



그때 12시가 다되면
늦은 막차에 졸이며 맞추던
그때 생일을 앞두고
며칠을 열심히 굶어도 배부르던
그때의 내가 그리워
동전 개로 전화기만 붙들고
파란 화면에 타자로 밤을 새도
떨리고 빠져도
우리 둘은 뜨거웠어
새벽 모퉁이의 입맞춤과
말도 되게 했던 사랑 한단
뭉클했던 너와 내가 그리워
Oh 있을까
그때 니가 테잎 속에
최신 유행한 노래 사이로
목소리 다신 들을 없지만
동전 개로 전화기만 붙들고
파란 화면에 타자로 밤을 새도
떨리고 빠져도
우리 둘은 뜨거웠어
새벽 모퉁이의 입맞춤과
말도 되게 했던 사랑 한단
뭉클했던 너와 내가 그리워
Oh 있을까
소중한걸 그땐 그걸 몰랐었는지
바보처럼 이제와 후회하는지
하루라도 돌아갈 있다면
그때의 나로 돌아갈 있다면
말할 거야 고마웠다고
니가 있어 내가 있다고
말도 하게 시간이 흘렀지만
다른 사랑하고 있을 너지만
어디에 있건 행복하길 바랄게
Oh 사랑 안녕




2AM - One Spring Day
Album One Spring Day
date of release
12-0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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