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EEZ - To be your light Lyrics

Lyrics To be your light - ATEEZ




빛이 멀리 아득해지면
고요함 속에 나를 떠올려
눈에 여름밤 어둠으로 물든 하늘과
희미한 속에 피어오른
흐린 하늘 너머에도
빛나는 별들처럼 빛날 있다고
달려가 너에게 맘이 닿는 곳으로
걸음씩 걷다가 보면 찾을 있을 거야
너와 새벽의 조각을 품에 안고서
막연한 길을 걸었던 감히 상상조차 했던
지금 너와 나의 모습처럼 이뤄지고 있어
물기 어린 눈을 닦아
고개를 들어 너를 떠올려
시절에 한없이 꿈을 꾸던 모습 그대로
걸어온 우리가 조금씩 보여
나아갈
함께 발을 맞추던 너라는 이유로
달려가 너에게 맘이 닿는 곳으로
걸음씩 걷다가 보면 찾을 있을 거야
너와 새벽의 조각을 품에 안고서
막연한 길을 걸었던 감히 상상조차 했던
지금 너와 나의 모습처럼
지나간 새벽의 조각을 품에 안고서
가만히 맞춰가다 보면 끝내 보게 거야
언젠가 또다시 고요에 길을 헤매도
조금도 변치 않았던 너의 손을 잡고서
지난 너와 나의 모습처럼 이뤄낼 거니까
이뤄낼 거니까 이뤄낼 거니까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