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My Hero - An Ji Yeon
새로운
아침이
다가오나봐
감은
눈이
밝아와
아직
할
말을
못찾았는데
어떻게
또
그대를
봐요
왠지
궁금했던
모든걸
그대에게
다
쏟아
버릴까봐
내
두
입술을
자꾸만
깨무는
날
보며
살짝
웃어주는
그대
혹시
그대는
내가
어떤가요
벌써
이런
날
알고있진
않나요
오늘만은
내가
꼭
해주고
싶은
말
그댈
좋아해
한
걸음
그대가
다가와
준다면
이
많은
꽃
가운데
그대를
두고
나머진
안개
속에
가릴래
매일
고민하곤
해요
언제부터
이런
내가
된건지
꽤
오랫동안
혼자인게
맘껏
편한
나였었는데
아마
처음
본
그
날부터인
것
같아
내
맘에
살게
된
건
아이를
닮은
그대의
순수한
미소가
나를
흔들고
말았죠
혹시
그대는
내가
어떤가요
벌써
이런
날
알고있진
않나요
오늘만은
내가
꼭
해주고
싶은
말
그댈
좋아해
한
걸음
그대가
다가와
준다면
내가
감추어뒀던
모든
사랑을
조금씩
건네어
줄게요
혹시
그대는
내가
어떤가요
벌써
이런
날
알고있진
않나요
오늘만은
내가
꼭
해주고
싶은
말
그댈
좋아해
한
걸음
그대가
다가와
준다면
이
많은
꽃
가운데
그대를
두고
그
옆에
나도
꼭
숨어
버릴래
My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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