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12 o'clock - BLK
마주 선 네 눈을 보지 못하고
난 고개를 돌렸어 (let me down)
날이 선 공기가 우릴 감싸고
넌 내게 뒤돌아 서 (hold me now)
차가운 마지막 그 말에 얼어붙어 움직일 수 없는데
이대로 시간을 멈출 수 있다면
또다시 너에게 I will love again
열두 시가 되면 남이 되 버릴
날 위해 하루만 더
오늘이 지나면 아무일 없던 것처럼
I livin' without you
오늘이 지나가고 나면 내게 눈을 감추겠지
걸어온 발자취 내겐 지난 흔적 뿐이겠지 거품 같은 사랑
풍선 같은 말들도 손 틈 사이 지나가는 홀 바람이 되겠지
난 아직 어린아인 듯해 빛이 사라질 때 쯤
은둔한 그림자 끝, 혀끝 머무르는 말에
하루만 더 이렇게 있어 달라고
네가 떠날 수 없게 시간을 멈춰 달라고
(Hold me now) 한참을 멍하니 서있다
이제서야 눈물 쏟는 나잖아
잠시만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또다시 너에게 I will love againHangul
마주 선 네 눈을 보지 못하고
난 고개를 돌렸어 (let me down)
날이 선 공기가 우릴 감싸고
넌 내게 뒤돌아 서 (hold me now)
차가운 마지막 그 말에 얼어붙어 움직일 수 없는데
이대로 시간을 멈출 수 있다면
또다시 너에게 I will love again
열두 시가 되면 남이 되 버릴
날 위해 하루만 더
오늘이 지나면 아무일 없던 것처럼
I livin' without you
오늘이 지나가고 나면 내게 눈을 감추겠지
걸어온 발자취 내겐 지난 흔적 뿐이겠지 거품 같은 사랑
풍선 같은 말들도 손 틈 사이 지나가는 홀 바람이 되겠지
난 아직 어린아인 듯해 빛이 사라질 때 쯤
은둔한 그림자 끝, 혀끝 머무르는 말에
하루만 더 이렇게 있어 달라고
네가 떠날 수 없게 시간을 멈춰 달라고
(Hold me now) 한참을 멍하니 서있다
이제서야 눈물 쏟는 나잖아
잠시만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또다시 너에게 I will love again
열두 시가 되면 남이 되 버릴
날 위해 하루만 더
오늘이 지나면 아무일 없던 것처럼
I livin' without you
막다른 길 끝에 선 너에게도
사랑이 조금은 남아있길 바래
모든 게 꿈처럼 나쁜 꿈처럼
깨고 나면 잊을 수 있게
열두 시가 되면 멈춰버릴
내 시계는 영원히 you
오늘이 지나도 여전히 나는
이곳에 I always lov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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