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 네모난 바퀴 Hope Lyrics

Lyrics 네모난 바퀴 Hope - BoA



번도 사뿐히 가본 없지
그저 웅크려 멈춰 섰지 매일
보고 손가락질하며 웃네
다르게 생겨서 무시했지 여전히
바람 불어 먼지 덮이고
빗물에 찌들어 아직은 초라해도
항상 굴러가려 힘을
걸음 마다 흔적은 깊고 선명해
뾰족해 네모난 바퀴
역경은 깎아내면 둥글겠지
부러진 날개 펼치는 날엔
언덕 끝까지 힘차게 달려
그래 희망바라기
눈물이 마르리 yeah
볼품없고 느려터진 시련
묵묵히 견디고 넘어야
나를 완성해
부딪쳐보네
넓은 들판 보는 꿈꾸고
조금씩 부서져 속도가 붙어 가면
놀림 받던 나도 마침내
세상을 당당하게 바라보며 활짝 웃겠지
뾰족해 못난 네모난 바퀴
역경은 깎아내면 둥글겠지
부러진 날개 펼치는 날엔
언덕 끝까지 힘차게 달려
눈물이 마르리
틈에 닳아져 기나긴 고통 속에
새롭게 태어난단 하나만 생각해
꽃들이 늘어선 푸른 속에서 축복받는 순간이
내게도 찾아들 테니 그땐 모습 찾으리
뾰족해 못난 네모난 바퀴
역경은 깎아내면 둥글겠지
부러진 날개 펼치는 날엔
언덕 끝까지 힘차게 달려
그래 희망바라기 모습 찾으리
눈물이 마르리 yeah
그래 희망바라기 모습 찾으리
눈물이 마르리 yeah
희망바라기
눈물이 마르리 yeah



Writer(s): Nervo Miriam, Hong Ji Yu, Kim Tesung, Nervo Olivia Margaret, T-sk


BoA - Only One
Album Only One
date of release
22-07-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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