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Stanna - Björn Skifs
앞만
보고
달렸지
주위를
둘러볼
틈
없이
어느새
나는
가족의
자랑이
됐고
어느정도
성공을
했어
사춘기라고
말하는
그
쯤
생각이
나네
문득
그
당시
나는
어렸고
무서울게
없었지
몇번을
좌절
그건
아무것도
아냐
달라진
거라곤
그때에
비해
조금
커진
키와
또
나이대에
비해
조금
성숙해진
시야
남산동의
지하
작업실에서
부터
압구정까지
깔아놓은
내
비트
청춘의
출처
주윈
모두
말했지
오버하지마
음악
한답시고
깝치면
집안
거덜내니까
그
때
부터
신경
안썼지
누가
뭐라던지
그저
내
꼴리는대로
내
소신대로
살아갔고
니가
보기엔
지금
난
어떨것
같냐
내가
보기엔
어떨것
같아
내가
망하길
기도했던
몇몇
놈에게
물을게
집안
거덜낸
것
같냐
새끼야
I
DON'T
GIVE
A
SHIT
I
DON'T
GIVE
A
FUCK
하루
수백번
입버릇처럼
말했던
내게서
신경꺼
실패나
좌절
맛보고
고개
숙여도
돼
우리는
아직
젊고
어려
걱정
붙들어매
구르지
않는
돌에는
필시끼기
마련이거든
이끼
뒤돌아
갈수
없다면
직진실수따윈
모두
다
잊길
NEVER
MIND
쉽진
않지만
가슴에
새겨넣어
부딪힐
것
같으면
더
세게
밟아
인마
Come
on
NEVER
MIND
NEVER
MIND
그
어떤
가시밭길이라도
뛰어가
NEVER
MIND
NEVER
MIND
세상엔
네가
어쩔
수
없는
일도
많아
You
better
NEVER
MIND
NEVER
MIND
부딪힐
것
같으면
더
세게
밟아
인마
NEVER
MIND
NEVER
MIND
포기하기엔
우린
젊고
어려
인마
NEVER
MIND
부딪힐
것
같으면
더
세게
밟아
인마
부딪힐
것
같으면
더
세게
밟아
인마
NEVER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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