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가능성 (Unplugged) - 부활
어느
순간부터
하늘이
세상에
내리는
비인지
눈이
부시어
두
눈
감은채
잠든
사이로
버스가
오지
않은
오래된
거리
정거장에
낡은
라디오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
처럼
그리운
일
그리운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간
아스팔트
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간
아스팔트
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내가
없을
순간
너는
날
스쳐
가겠지만
낡은
라디오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일
그리운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간
아스팔트
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간
아스팔트
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간
아스팔트
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간
아스팔트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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