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amiyu - Hug Me Lyrics

Lyrics Hug Me - Boramiyu



마음도 맘처럼
한여름에 피어난
아지랑이 같을까
너무 뜨거워 식지 못하는
한여름에 길처럼
마음이 그래
식혀줘 달래줘 안아줘
위해 번만
비처럼 내게 내려줘
원하고 원하면
닿을 있을까
허튼 기대가
현실이 없을까
언젠가 내게 무심코 건넨
자라는 인사에
밤새 설렜었어
괜한 기대가 커져갈 때쯤
한여름 꿈처럼
사라지더라
식혀줘 달래줘 안아줘
위해 번만
빛처럼 나를 비춰줘
원하고 원하면
닿을 있을까
허튼 기대가
현실이 없을까
하고 싶은 말을
꺼내어 들고서
너에게 보여줄
순간이 온다면
듣고 있다면
혹시 듣고 있다면
맘을 안아주기를
있잖아 언젠가 너의 옆에서
웃으며 있던
지금 기억해줘
누군가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했었다면
그게 나였었다는
말이야



Writer(s): Twenty Years Of Age


Boramiyu - Hug Me
Album Hug Me
date of release
29-08-2019

1 Hug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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