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sh - NAPPA Lyrics

Lyrics NAPPA - Crush



아무 해도 알고 있다고
괜찮은척해도 드러나는
뾰로통한 입술 차가운 말투에
내 맘을 의심해
네가 제일 잘 알면서
미안하단 말이 입에 붙어서, yeah
미안해 슬쩍 말을 꺼내보지만
눈칫밥에 체한 몸살 나려 그래
오늘은 이래저래, 음, 늦었어, yeah
쓸데없이 핑계만 늘어놓고선, yeah
안아줘 my baby
바보 같은
말해줘 너에게
나빠 나빠
내가 바빠 바빠서
아파아파서
나빠 나빠 나빠
내가 나빠 나빠
바래다주는 길은
괜히 딴청을 피우고
손잡으려고 해도
봐달라고 떼써도
초라한 나에겐
세상이 너인데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고
미안하단 말만 되뇌어보지만
실망 가득한 표정에
발걸음은 느려져
마음 바득바득 긁어놓고선
어리광만 피워 진짜 이기적이야
안아줘 my baby
바보 같은
말해줘 너에게
나빠 나빠
내가 바빠 바빠서
아파아파서
나빠 나빠 나빠
내가 나빠 나빠



Writer(s): crush, haventseenyou


Crush - NAPPA - Single
Album NAPPA - Single
date of release
28-0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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