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chi - Pet Lyrics

Lyrics Pet - Davichi



잘됐지
그저 너만 바라보기엔
사랑할 너무 많아서
바람은 따뜻한
너의 입김보다
허전한 맘쯤
가득 담은 한잔 커피면
괜찮아 조금 쓰지만
미운 모습보다
충분히 달콤하니까
I'm fine 이런 느낌
사과할게
미안 없이도
행복해서
잘됐지
외롭기 싫어 만난
똑같이 외롭다면
기다리면서
애를 태워 내가
뭐가 모자라서
그저 기다리는 사랑을
더는 없어 떠나
그래도 기억해줘
너뿐이었단
너만 기다리던 나는 없어
기분 좋은 오늘 이후로
나와 사랑을 나눌게
(너와 걷던 이곳에서)
어쩌면 닮은
사랑이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예감을
만나 함께 걷고 싶은
I'm fine 이런 느낌
사과할게
미안 없이도
행복해서
잘됐지
외롭기 싫어 만난
똑같이 외롭다면
기다리면서
애를 태워 내가
뭐가 모자라서
그저 기다리는 사랑을
더는 없어 떠나
그래도 기억해줘
너뿐이었단
네가 돌아오기만
기다리던 pet 같은
그런 나는 이상
거기 없어 미안해
네가 돌아오기만
기다리던 pet 같은
그런 나는 이상
거기 없어 미안해
네가 돌아오기만
기다리던 pet 같은
그런 나는 이상
거기 없어 미안해



Writer(s): SCORE, TAE WOONG LEE, KWAN LEE


Davichi - 50 X Half
Album 50 X Half
date of release
13-1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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