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야유회 - Dynamic Duo feat. 지코(ZICO)

야유해 더 크게 야유해 더 크게 야유해
야유해주면 땡큐고 덕분에 매일이 야유회
I've been there done that 난 베테랑 꼰대
꼭대기부터 밑바닥 예술로 찍었지 스콜세지
오래 동안 노래 전국 누비며 자랑해 송해
날 욕해? Ok 결국 내게는 돈 돼
더 욕해 니 욕은 날 각성시키는 코케인
볼래? 내가 웃는 낯 뒤에 숨겼던 본색
난 목소리만으로 목 조르고 다 죽여 폰섹스
입 다물고 일단 입에다 물어 니 인생의 돗대
개나 소나 달라고 졸라 개 걸레 꼴난 마이크
심심하면 붙잡고 놀아 니 아랫도리에 마이크
Give me the mic 넌 을
무대엔 언제나 우리가 갑이지
니가 못 푸는 성공이란 문제엔
내 존재 자체가 답이지
넌 garbage 안 풀리니 입에다 풀칠해 내 이름 팔아
감 놔라 배 놔라 아주 지랄 입만 살아
정작 마주치면 바로 눈 깔아
내게 무대 위는 경쟁 없는 갈라쇼
이 기분 넌 단지 상상해
난 감사해 니들 환상에 사는 날
맘 상하지 말고 감상해 (땡큐)
있는 힘껏 배에다 힘줘
너의 엄지손가락은 down down down down down
있는 힘껏 악써 우리가
가루가루가루가루가 될 때까지
야유해 야유해 방구석에서 야유해
손가락으로 날 야유해
더 야유해 야유해 야유해주면 땡큐고
덕분에 매일이 야유회
Chaser
Spotlight은 넘어갔지
줏대 없는 조명감독님 덕에
재조명 받을 때까지 그냥 해 펀치라인 떡칠에
유행 타는 가사 걸음걸이는 졸부의 허세와
다를 바 없어서 딱히 자극이 안돼
절대 안 꺼내 먹지
내 이름 빠짐없이 거론되는
랩퍼들의 술자리 니들이
빡치는 건 자유지만 포기도 용기야
손가락엔 희망이 없으니
넌 우리 스테이지 앞과 뒤는 꿈도 꿀 수 없지
다 묵념 R.I.P. 니 커리어는 사후세계 VIP
빡세게 만들고 대박 치면 주워담고
필 꽂히면 같이하고 안되면 또 해
뇌 구조는 간단해 이간질이 정치라면
화장시킨 다음에 무덤으로 보내
뒤통수 할퀴면서 절친 행세해 거대권력의 치와와
그런 너랑 겸상해야 한다니
그냥 외로워지고 말지 말야
난 음악에게 빚졌고 음악 땜에 빚졌지
개 털리고 지쳤지만 여전히 쩔고 미쳤지
니들은 감사해야 할 거야 나의 생산적인 브레인 대미지
행여 더 병들기를 바란다면 들어줄게
거꾸로 savage 다 깨 부시지
있는 힘껏 배에다 힘줘
너의 엄지손가락은 down down down down down
있는 힘껏 악써 우리가
가루가루가루가루가 될 때까지
야유해 야유해 방구석에서 야유해
손가락으로 날 야유해
더 야유해 야유해 야유해주면 땡큐고
덕분에 매일이 야유회
아주 소설을 써요
아주 소설을 써요
니 입에서 one love라니 아이고 이런
매를 벌어요 아주 매를 벌어요
맴매 맴매 맴매 맴매해
아주 소설을 써요
아주 소설을 써요
니 입에서 one love라니 아이고 이런
매를 벌어요 아주 매를 벌어요
맴매 맴매 맴매 맴매해
You gotta testify 수준은 거의 뭐 핵노답
추잡스러운 제스쳐만 기억남아
니 라이브는 팬터마임
내가 메모장, 큐베이스창
둘 중 하나 열면 게임 끝나
맨날 커버하는 놈이 누구더러 메이컵빨 I'm say good bye
또래 MC들의 잇따른 금연 실패
그 책임 나한테 있네
I'm sorry to ma victim,
끝내 연락 왔지 Dynamic Duo
Uh 이제 dynamic trio, huh 소송만 아니었으면
느낌 so good 3절은 내 차지였지 uh
배알이 꼴린 놈들의 분노해소엔 연예인
만한 게 없지 걔넨 흉보기 위해 나를 상처 내려 해
그 놈들 염세주의에 새로운 동기를 얻네
못 버티고 다 토낄 때 난 떡하니 서서 계속해 all day
남에 거 복사 붙여놓기 또 펀치라인 우려먹기
What the fuck is going on 여긴 fake들로 문전성시
고정관념은 부셔졌지 야유와 동시 바닥만 향하던
엄지들은 거꾸로 뒤집히고
안티들에게 마저 찬사를 받아
있는 힘껏 배에다 힘줘
너의 엄지손가락은 down down down down down
있는 힘껏 악써 우리가
가루가루가루가루가 될 때까지
야유해 야유해 방구석에서 야유해
손가락으로 날 야유해
더 야유해 야유해 야유해주면 땡큐고
덕분에 매일이 야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