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k High - Paris Lyrics

Lyrics Paris - Epik High



Oh (Faith) Oh Oh Oh (Destiny)
Oh Oh (Love) 눈물을 막지는 못해
Oh (Faith) Oh Oh Oh (Destiny)
Oh Oh (Love) 시간을 멈추진 못해
L O V E
잊혀진 낙원을 등지고 찢겨진 날개를 숨기고
밤거리로 버리고 낯선 발걸음도 망설이고
눈이 부신 네온 불빛과 불현듯 내게 그림자
아무도 모르고 배고프고 가슴이 목을 조르고
황폐한 도시 손바닥에 못이
곳이 타락의 메카 사랑이란 죄의 댓가
하늘이 버린 별, 운명도 어긴
그대와 눈뜨고 숨쉬고 싶어 날개를 버린
숨막혀 눈이 감겨 맘이 도시보다 숨이 차서
터져버릴듯한 심장을 움켜쥐니 타서
자꾸만 퍼지는 향기로 이성의 날개는 잘리고
검은 달빛을 삼키고 어두운 밤길을 달리고
어떤 말도 말고 안고 날아가 어디라도
후회로 갇힌 섬이라도 심장을 도려낼 벌이라도
받아 참고 견딜게 바다와 산도 위해 가를테니
하늘 안에 별이 때까지 사랑해
술에 취해 숨소리조차 차가워 졌을
어둠 속에서 귓속에 속삭이는 그대
이제 날아가네 속에서 미소와
그대란 작은 날개를 가졌으니
Oh (Faith) Oh Oh Oh (Destiny)
Oh Oh (Love) 눈물을 막지는 못해
Oh (Faith) Oh Oh Oh (Destiny)
Oh Oh (Love) 시간을 멈추진 못해
L I V E
눈이 부신 붉은 태양 지금 너를 향한
너무 간절한 너를 택한 사랑은 하늘을 배반하지만
안에 사는 땅에 누워 미소 찾는
다른 차원에 살아가 자라 날개로 날아가
따라가리 끝까지도 바다가 치는 거친 파도
팔과 다리 날개 꺾인대도 사랑하니까 불멸을 배신했죠
차가웠던 도시도 사막에도 꽃피고
등지고 가로등 뒤로 너와 사랑은 숨쉬고
술에 취해 숨소리조차 차가워 졌을
어둠 속에서 귓속에 속삭이는 그대
이제 날아가네 속에서 미소와
그대란 작은 날개를 가졌으니
이제 날아가네 꿈속에서 그대와
차가운 세상 등지고 날아가
Oh (Faith) Oh Oh Oh (Destiny) Oh Oh (Love)
Oh (Faith) Oh Oh Oh (Destiny) Oh Oh (Love)
Oh (Faith) Oh Oh Oh (Destiny) Oh Oh (Love)
눈물을 막지는 못해
Oh (Faith) Oh Oh Oh (Destiny) Oh Oh (Love)
시간을 멈추진 못해



Writer(s): LEE HYUN DO, . TABLO, JIN MITHRA


Epik High - Black Swan Songs
Album Black Swan Songs
date of release
10-02-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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