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아름다운 시절 - Eun Ji Won
둘이
나누던
그게
꿈이라도
그
순간은
좋았었던
난
지금보다는
많이
순수했던
수줍던
첫사랑
어렸던
사랑
밤새
너랑
얘기하고
싶어
손만
잡고
있어도
함께만
있어도
가슴은
두근댔고
언제나
들킬까
조마조마
놀렸대던
친구들
누구랑
누구랑
사귄대요
얼레리
꼴레리
혹은
몰래
널
짝사랑다던
녀석
날
노려보던
질투의
눈빛들
그러던
어느날
너의
집
앞
널
불러냈던
늦은
그
밤
간신히
입술만
마주
닿았던
아쉽게도
yo
please
짧았던
아
어색하기
짝이
없었던
내
first
kiss
빨개진
네
볼이
왜
그런지
very
sorry
나도
역시
창피
뒤도
안보고
빨리
멀리
생각이
나
(그리워지네)
너무도
그리워
조금은
우수워
하루하루
변해
가는
나를
멈춰
세워
내
모든걸
비워
아름다운
그때
그리워(너무도
그리워지네)
너무도
그리워지네
ah
ah
baby
don′t
cry
너무도
그리워지네
ye
ye
can
you
feel
it
너무도
그리워지네
ah
ah
baby
don't
cry
너무도
그리워지네
ye
ye
분주한
아침에
북적이던
버스
난
이리로
저리로
밀리던
중에
난
어느
틈에
우연히도
너의
앞이
느끼고
말았던
너의
몸에
따스한
너의
체온에
너의
향기에
남
몰래
끌어안던
어깨
내
품
가득해
아무도
모르게
네
이마
위에
온
세상을
가진
기분이었지
마치
온
세상이
모두
내
것
같았지
그저
확신했었지
너는
내꺼였지
가끔
버스를
타면
난
그때
생각이
나
너무도
그리워
조금은
우수워
하루하루
변해
가는
나를
멈춰
세워
내
모든걸
비워
아름다운
그때
그리워
지금도
가끔은
네가
보고
싶어(네가
보고
싶어
자꾸만)
변해가는
내게
지쳐
갈
때마다(지쳐
갈
때마다)
생각이
나
너무도
그리워
조금은
우수워
하루하루
변해
가는
나를
멈춰
세워
내모든걸
비워
아름다운
그때
그리워(너무도
그리워지네)
생각이
나
너무도
그리워
조금은
우수워
하루하루
변해
가는
나를
멈춰
세워
내모든걸
비워
아름다운
그때
그리워(너무도
그리워지네)
생각이
나
너무도
그리워
조금은
우수워
하루하루
변해
가는
나를
멈춰
세워
내모든걸
비워
아름다운
그때
그리워(너무도
그리워지네)
생각이
나
너무도
그리워
조금은
우수워
하루하루
변해
가는
나를
멈춰
세워
내모든걸
비워
아름다운
그때
그리워(너무도
그리워지네)
너무도
그리워지네
너무도
그리워지네
너무도
그리워지네
1 Murmur
2 Delay
3 매듭
4 Maybe (Remember Me)
5 Happy
6 Battle Field
7 U & Me
8 Blooming. .
9 아름다운 시절
10 Cheese
11 One, Two, Three
12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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