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YA - Rooftop Harmony Lyrics

Lyrics Rooftop Harmony - HOYA



내가 태어난 대구
전에는 엄마 뱃속에서
태권도 하던
그때가 제일 편했네
누가 그녀를 욕해
어쩌면 내가 짐이
자주 보고 싶을
그저 입술만 깨무네
행복한 결말 혹은 부귀와 영화
우린 그런 바란 없어
평범하게만
살고 싶다는
그리도 거창한 건가
어쩌면 내가 없으면
엄마는 행복했을까
누구도 쉽게
없다는 알아
아무도 웃는 날만 있는 것은 아냐
근데도 엄마와
이리도 굴곡이 많아
급경사에 치이고 치어서
멀미가 나잖아
나라는 방지턱이 독이 걸까
나만 없었으면
엄마는 훨씬 편했을까
나만 없었으면 나란 없었으면
어쩌면 나란 없었으면



Writer(s): Nuol


HOYA - Hip Hop King Pt. 3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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