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h Gak - Poetic words Lyrics

Lyrics Poetic words - Huh Gak



좋아하는데 어쩌니 자꾸
가슴속이 너무나 따가워진단 말야
그럴듯한 말투에 다시
아름답게 숨겨도 너무 슬프단 말야
계단을 내려갈
옆에서 조심스레 걸었었던
모습이 아직도 선한데
안되는 추억도
마음엔 아무것도 아니란 사실이 아파와서
시적인 말로 표현하려 해도 가슴이 벅차서
그러지 못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파
운명처럼 이어주었던 모든 우연들도
이제는 잊혀진 그저 그런 그저 그런
계단을 내려갈
옆에서 조심스레 걸었었던
모습이 아직도 선한데
안되는 추억도
마음엔 아무것도 아니란 사실이 아파와서
시적인 말로 표현하려 해도 가슴이 벅차서
그러지 못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파
운명처럼 이어주었던 모든 우연들도
이제는 잊혀진 그저 그런 그저 그런
결국 아무런 말도 못한 채로
무언의 메아리만 한없이 맴돌고 있어
결국 아무런 일도 없는 채로
과거에 사로잡혀 곁에서 곁에서
시적인 말로 표현하려 해도 가슴이 벅차서
그러지 못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파
운명처럼 이어주었던 모든 우연들도
이제는 잊혀진 그저 그런 그저 그런




Huh Gak - Story of Winter
Album Story of Winter
date of release
23-1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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