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바본가봐 Babongabwa - IVY
그
남자
참
좋은
사람
같았어
따뜻한
말투도
나를
위한
배려도
못된
너보다
냉정한
너보다
그래
어쩌면
그
사람곁이
차라리
나에겐
나을지
몰라
혹시라도
굳은
표정
들킬까
일부러
크게
웃어도
봤지만
약속있단
거짓말로
일어선건
가려도
삼켜도
자꾸
새
나오려던
내
눈물
때문에
바본가봐
정말
난
바본가봐
떠난
사람
잊지
못하고
왜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지
미쳤나봐
눈물이
미쳤나봐
니가
보고
싶다고
너
아니면
안된다고
나
자꾸만
흘러
잔인하게
나를
버린
너인데
새로운
사랑
난
해도
되는데
나의
심장
한
조각쯤
떼어낸
듯
이렇게
아프게
너를
그리워하며
왜
앓고
있는지
바본가봐
정말
난
바본가봐
떠난
사람
잊지
못하고
왜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지
미쳤나봐
눈물이
미쳤나봐
니가
보고
싶다고
너
아니면
안된다고
나
자꾸만
흘러
너는
벌써
다
잊었니
어떻게
나를
지운거니
가르쳐줘
아무것도
난
몰라
니가
그랬잖아
언젠가
말했잖아
나의
가슴속이
바로
니
집이라고
늘
내
안에
산다고
그랬잖아
내게
약속했잖아
다시
돌아와야해
언제라도
나의
가슴
속
너의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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