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Anna - Jaurim
안나,
우리가
함께였던
천일의
날들은
계속
내
심장
속에
아로새겨져
있다가
네가
나를
버린
후
흐른
많은
날
동안
날카로운
유리처럼
나를
찌르곤
했어
오,
오
안나
너를
용서할
수
있다고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던
그런
내가
미워
너
없이
울던
그
많은
밤들
아직
하나도
지워지지
않아
이해하려고
애써도
봤지만
이제
더는
못
하겠어
세상이
다
나를
버린다
해도
너만은
그러지
않았어야
해
나를
버린
여자의
이름,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우리가
함께였던
천일의
날들이
날카로운
유리처럼
내
안
깊은
곳에
남아
여전히
아파,
아파
너
없이
울던
그
많은
밤들
아직
하나도
지워지지
않아
이해하려고
애써도
봤지만
이제
더는
못
하겠어
세상이
다
나를
버린다
해도
너만은
그러지
않았어야
해
나를
버린
여자의
이름,
안나
오
안나,
오...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1 Anna
2 Dear Mother
3 님아
4 템페스트
5 I Feel Good
6 스물다섯, 스물하나
7 무지개
8 Dancing Star
9 전하고 싶은 말
10 이카루스
11 슬픔이여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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