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April Snow - Jeon Sang Keun
혼자란
게
그리
나쁘진
않아,
외롭단
것도,
mmm
퍽
괜찮을
때도
있으니까,
난
난
괜찮아
보여,
이제는
걱정
안
해도
돼
놓쳐버린
보통의
날들을
그리워하고,
mmm
한
줌의
기대가
올
때마다,
mmm
애를
써
울어버렸어,
한동안
괜찮아지니까
사월에
내린
눈을
볼
때면,
그렇게
네가
떠올라
그날의
아픈
우리가,
매일
따뜻해서
생각지도
못했던
시리도록
차갑던
그날의
밤
날
붙잡으려
애를
쓰는
너,
비겁한
나,
mmm
서둘러서
맘에
남아있는
너를
털어내고,
mmm
길었던
날들에
인사를
해,
또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잘
지내다
사월에
내린
눈을
볼
때면,
그렇게
네가
떠올라
그날의
아픈
우리가,
매일
따뜻해서
생각지도
못했던
시리도록
차갑던
그날의
난
너를
붙잡으려
해
참
오래
걸렸지
이런
얘기,
듣고
싶지
않을까
봐
아직도
난
너무
아파,
여전히
이기적인
나라서
미안
돌아갈
수
없단
걸
알면서도
사월에
내릴
눈을
기다려
그곳에서,
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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