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Whisper of Love - Jung Joonil
따뜻한
봄바람처럼
상냥하게
내게
불어오던
너
찬란하게
피어나던
여름의
꽃처럼
반짝이던
너
널
사랑해
아무도
들을
수
없게
내
귓가에만
들리게
밤새워
준비한
서툰
고백
있잖아
널
사랑해
온종일
네가
아른거릴
때
몇
번씩이나
네
안부가
궁금할
때
무심히
너의
사진을
보다가
하염없이
뜬
눈으로
지새던
밤
있잖아
내가
널
정말
좋아하게
됐나봐
처음조차
기억나지
않는
너를
향한
시작
서툴고
모자란
내가
너를
아프게
할까봐
움츠린
내
마음을
너는
알까
따뜻한
봄바람처럼
상냥하게
내게
불어오던
너
찬란하게
피어나던
여름의
꽃처럼
반짝이던
너
널
사랑해
아무도
들을
수
없게
내
귓가에만
들리게
밤새워
준비한
서툰
고백
있잖아
널
사랑해
따뜻한
봄
향기처럼
잠시만
네
곁에
머물
수
있게
불어오는
바람
되어
흐르는
눈물
내가
닦아줄
테니
널
사랑해
밤새워
준비한
말
설레어
못하는
말
이제서야
네게
고백할게
나는
너를
사랑해
나는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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