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SING A SONG WRITER - LeellaMarz

똑같은 일상을 마친 뒤에
나에게 오는
음, 음, 음, 음, 음
오늘은 어떤 걸 해야 좀 나아질까
나는 또 곡으로

썼지 무기력한 방에서
하루 종일 가사만 써
어떤 곡이 나올지를 몰라서
내 인생을 전부 여기다 써
아마 그러고 나서
My life been changed
노란 물이 들었지 내 눈빛에는
그래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었는데 보다는
안그래도 됐었지 shit
예의없이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고 싶은 대로 살아
어른들 말론 반항
우리들 말로 낭만이고 망하는지 봐라
Started from the bottom
없었지 아는 사람 하나
여기까지 오는 동안
너무 많은 것을 봤어
무성한 소문 만나고는 반가웠어
Got too many bitches now
You say to me, what's up?
너랑 나는 볼일 없어

똑같은 일상을 마친 뒤에
나에게 오는
음, 음, 음, 음, 음
오늘은 어떤 걸 해야 좀 나아질까
나는 또 곡으로
힘든일이 있음 얘기해 곡으로 써줄게
나도 그런적이 있었지 뭐든지 처음엔
너가 짊어지던 모든것이 무너졌을때
이 노래를 기억해
내 이름을 기억해

썼지 달이 뜬 고요한 방 안에서
너를 기억해 내 사랑 잊지 않겠어
마음 한구석에 그리움이 애석해
애써 외면했던 그녀 생각에 다시
잠을 설치고 가사를
쓰고 지우기를 반복
필요 없어 가져가 two cents 잔돈
조금 느려진 걸음 삶의 템포를 감속
잔소리 듣기 싫어 스스로를 단속
국뽕이 필요하면 들어라 판소리
힙합을 찾지마 검열은 개소리
청취는 개뿔 넌 들었지 회초리
주름이 잡혔지 평론가 눈초리에
나니까 입 냄새 닫아 내 인생은
내가 서술 이건 객관식이 아니거든
정해진 정답은 없네
내가 주인공인 삶에
편견 없는 널 초대

똑같은 일상을 마친 뒤에
나에게 오는
음, 음, 음, 음, 음
오늘은 어떤 걸 해야 좀 나아질까
나는 또 곡으로
힘든 일이 있음 얘기해 곡으로 써줄게
나도 그런 적이 있었지 뭐든지 처음엔
너가 짊어지던 모든 것이 무너졌을 때
이 노래를 기억해
내 이름을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