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Z - Gone Lyrics

Lyrics Gone - LOVELYZ



기억이 머물다간 자리에
끝에 남아있는 온기에도
니가 있다 있다 너의 향기 너의 얼굴
제발 봐봐 봐봐
이렇게 느껴 느껴 느껴
애써 잡은 말투 애써 잡은
미소 애써 잡은 넌데
우리 함께 있던 공간에
내가 닮아가던 순간에
빗속을 그냥 걸어도
너무 좋았던 니가 없다 니가 없다
어떻게 혼자서 지우고 살아
함께 걸어가던 시간에
그렇게 만들어가던 추억까지도 미련까지도
머문 자리에 있다 너무 그리워
봐봐 봐봐 봐봐
아직도 느껴 느껴 느껴
겨우 닮은 말투 겨우 닮은
미소 겨우 닮은 넌데
우리 함께 있던 공간에
내가 닮아가던 순간에
빗속을 그냥 걸어도
너무 좋았던 니가 없다 니가 없다
어떻게 혼자서 지우고 살아
너무 그리워
겨우 허락된
너의 이름 지울 없어
너만이 부른
나의 이름이 여기 잠자고 있어
우리 함께 있던 공간에
함께 걸었어야
시간에 혼자 붙잡고 있어
우리 미래도
나의 바람도 멈춘 자리에
서있고 너만 없다




LOVELYZ - Hi~
Album Hi~
date of release
03-0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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