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Flower - Lee Eun Mee
그리운
내
꽃
내
손으로
잘라
내고
고운
꽃잎
따서
흘려
보내고
다시
자라고픈
꽃
모질게
제
발로
짓이기고
저
속으로
묻어버리고
나도
몰래
흐른
눈물
훔쳐내린다
내
꽃은
언제쯤
필
수
있을까
내
꽃은
언제쯤
필
수
있을까
간
주
중
다시
자라고픈
꽃
모질게
제
발로
짓이기고
저
속으로
묻어버리고
나도
몰래
흐른
눈물
훔쳐내린다
내
꽃은
언제쯤
필
수
있을까
내
꽃은
언제쯤
필
수
있을까
그렇게
연한
삶
상처
내고
꽃잎은
흩어져
날아가고
남겨진
나는
다시
꽃이
되고
그리고
나는
다시
흐린
눈에
꽃을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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