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오래된 기억 - Lee Eun Mi
언젠가
그집
앞을
지날
때
낙엽이
하나둘씩
질때
아주
오래된
기억
저편에
우리
둘이였던
날
한참을
바라보던
그
길은
어느
새
찬바람이
불면
긴
시간
넘어
살아오는
날이
이젠
너무나도
아른거려와
그
추억들은
모두
지울께
그
시간만은
남겨
놓을께
지나간
기억속에
그댈
담아놓았던
날들이
지나면
그
시간만큼
잊어도
볼께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
날
아직도
그대
바라볼
수는
없어도
어쩌다
그
음악이
흐르면
가슴이
멈춰서버리고
아주
오래된
기억
저편에
너와
함께했던
날
한참을
걸어가던
그
길에
어느
새
그리움이
일고
긴
시간
넘어
살아오는
날이
이젠
너무나도
아른거려와
그
추억들은
모두
지울께
그
시간만은
남겨
놓을께
지나간
기억속에
그댈
담아놓았던
날들이
지나면
그
시간만큼
잊어도
볼께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
날
아직도
그대
바라볼
수는
없어도
아직
그댈
바라볼
수는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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