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Mujin - Traffic light Lyrics

Lyrics Traffic light - Lee Mujin



이제야 목적지를 정했지만
가려한 막아서네
길이 먼데
새빨간 얼굴로 화를 냈던
친구가 생각나네
이미 발걸음을 떼었지만
가려한 재촉하네
걷기도 힘든데
새파랗게 겁에 질려 도망간
친구가 뇌에 맴도네
건반처럼 생긴 도로
수많은 동그라미들 모두가
멈췄다 굴렀다 말은 들어
그건 나도 문제가 아냐
붉은색 푸른색
사이 3초 짧은 시간
노란색 빛을 내는
저기 신호등이
머릿속을 비워버려
내가 빠른 지도
느린지도 모르겠어
그저 눈앞이 샛노랄 뿐이야
솔직히 말하자면 차라리
운전대를 잡던 어릴 때가
좋았었던 같아
그땐 함께 세상을 거닐
친구가 있었으니
건반처럼 생긴 도로
수많은 조명들이 빠르게
번갈아 가며 비추고 있지만
아직 초짜란 말이야
붉은색 푸른색
사이 3초 짧은 시간
노란색 빛을 내는
저기 신호등이
머릿속을 비워버려
내가 빠른 지도
느린지도 모르겠어
그저 눈앞이 샛노랄 뿐이야
꼬질꼬질한 사람이나
부자 곁엔 아무도 없는
삼색 조명과 이색 위에
있어 괴롭히지
붉은색 푸른색
사이 3초 짧은 시간
노란색 빛을 내는
저기 신호등이
머릿속을 비워버려
내가 빠른지도
느린지도 모르겠어
그저 눈앞이 샛노랄 뿐이야



Writer(s): Julian De Martino, Katie White


Lee Mujin - Traffic Light - Single
Album Traffic Light - Single
date of release
14-0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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