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Beautiful Day - MC MONG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무책임한 부모와 버려진 아이들
때리는 선생님이나 신고한 학생들
말 한번 잘못해도 망가지는 연예인
호감과 비 호감 사이에 눈치 보는 연예계
비판이 아닌 비난으로 맞서는 네티즌과
사랑과 응원 감동을 전해주는 네티즌
욕심과 비리에 가득 찬 일부 정치인
누구를 위한 삶인가 투쟁하는 시민들
서민 경제 활성 하겠다는 몇 몇 대기업
권리와 생존권을 찾겠다는 노동자
요즘은 부자는 부자라고 말도 못해
가난은 가난을 자식까지 물려 받네
우리 내 사는 세상에 잃어버린 행복은
조그만 것에서 우린 찾고 알게돼
힘들땐 웃어 같이 걸어 함께
힘들땐 웃어 같이 걸어 함께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미워하는데)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못돼지는데)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미워하는데)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못돼지는데)

사람과 사람의 조그만 불화가
욕심을 참지 못해서 살인을 만들어
부모와 자식간의 대화는 없어져
가족간의 울타리 그 벽은 무너져
애인과 애인은 믿음이 부족해
사랑 역시 부족해서 의심을 만들어
친구와 친구는 먹고 살기 바빠서
서로에 얼굴조차 잊고 살면서
사랑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웃게돼
한번의 도움이 모이면 우린 힘이돼
우리네 사는 세상에 잃어버린 행복은
조그만 것에서 우린 찾고 알게 돼
힘들땐 별거 아냐 웃으면 돼
넌 할 수 있을 거라 그냥 믿으면 돼
It's just the way I am that is Mong who I am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미워하는데)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못돼지는데)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미워하는데)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못돼지는데)

자신같이 살면 안된다던 독고노인
전재산을 고아원에 기부하신 할머니
세상은 아직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라는걸
우리를 감싸는 빛은 함께 한다라는걸
랩가사를 쓰다보니 나 역시 창피해
그래 이제부터 난 느끼면 되는거야
느끼지 못하면 넌 혼자가 돼
인간들은 똑같애 I don't wanna be alone
I don't wanna be alone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미워하는데)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못돼지는데)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미워하는데)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못돼지는데)

Oh beautiful oh beautiful beautiful day
Oh beautiful oh beautiful beautiful day
Oh beautiful oh beautiful beautiful day
Oh beautiful oh beautiful beautiful day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미워하는데)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못돼지는데)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미워하는데)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자꾸 변해가
(왜 못돼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