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 Night Poem Lyrics

Lyrics Night Poem - NCT DREAM




(밤)
맘이 들키고
(밤)
너의 맘이 들리고
밤에
우린 아름다운 시를
24/7 지금처럼 눈앞에 두고서
너와 함께 불러볼래
심장 Burn
박동은 Run
뭐랄까 뭐라고 말을 할까
급한 마음
실수할까
혹시나 혹시나
하는 탓에 떨리는 공기
밤새 피어난
별빛에
변해가는 Vibe
말이 멈춘 틈새
너의 입술에 닿은
깊어진
(밤)
맘이 들키고
(밤)
너의 맘이 들리고
Babe every morning
Every night every day
모든 날에 너를 원한다는
낯간지러운 이런 표현들 이젠
자연스럽게 나의 소망으로 번져
심장 Burn
박동은 Run
뭐랄까 뭐라고 말을 할까
땜에
어지러워
더는 이상 가만있기 힘들어 지금
밤새 피어난
별빛에
변해가는 Vibe
말이 멈춘 틈새
너의 입술에 닿은
깊어진
(밤)
맘이 들키고
(밤)
너의 맘이 들리고 (밤)
너의 입가엔 미소가 번지고
얼굴은 어쩔 모르고
어느새 품에 안기고
yeah yeah
뭐든 상관없으니까 내겐
이대로 곁에 머물러
지금처럼만 (지금처럼만 꼭)
oh
깊어진
(밤)
맘이 들키고
(밤)
너의 맘이 들리고
우린 예쁜 동화처럼 (yeah yeah yeah 맘이 들키고 oh 맘이 들리고)
우린 깊은 우주처럼 (yeah oh 예쁜 동화처럼 우린 깊은 우주처럼)
오늘 피어난 우리의 마음이 오랜 후에도 변함없길
그때도 지금처럼 향기로 가득하길
밤이 켜지고



Writer(s): Jeremy Dussolliet, Hyun Hwang, Jackson Henry Foote, James John Abrahart, Johnny Simp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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