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Archive:Winter To Spring - Night Picnic - NANA
안녕
눈을
감으면
내
머리
위로
쏟아지는
달
네가
피워준
무지개
너와
날
약속할
수
없어도
그날
우린
밤의
피크닉
난
네가
행복했음
좋겠어
널
숨쉬게
할
bubble
너만이
아는
나
네
하루를
만들어줄게
근데
넌
왜
날
좋아한다면서
자꾸
사라지려
해
넌
날
좋아했잖아
우주에서
넌
너밖에
없어
날
버릴지
아님
널
버릴지
미지근한
세상
속에도
우린
떠나
밤의
피크닉
넌
숨어있던
날
걷고
뛰게
만들었지
네가
꺼내준
날부터
내겐
찬란한
하오
난
네가
행복했음
좋겠어
널
숨쉬게
할
bubble
너만이
아는
나
네
하루를
만들어줄게
근데
넌
왜
날
좋아한다면서
자꾸
사라지려
해
넌
날
울게
하잖아
너만
혼자
잠기지
말아줘
잃지
않고
같이
있고
싶었지만
난
결국
널
잡지
못할
거야
물속에
가라앉을
거야
거품처럼
흩어질
거야
그래도
걸어
밤의
피크닉
안녕
눈을
감으면
네가
피워준
무지개
울지
마
꿈속에서도
우리의
오후가
져도
이제
보여
우리가
빠졌던
바다가
하늘인가봐
난
네가
나
때문에
슬퍼할까
봐
이
겨울에
갇혀
그래도
알지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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