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Won - 걸어간다 Lyrics

Lyrics 걸어간다 - Park Won



걸어간다 걸음을 멈춘다
오래된 추억이 발끝에 걸려서
실감이 안나 골목에서
정해진 인사를 하며 돌아섰다
너와 내가 오늘의 이별로 거짓이 됐어
나도 사람이라 힘들어
너와 했던 모든
스쳐간 데도 여전히 걸어간다
스쳐간다 이내 흩어진다
원망했던 마음 이제는 내겐 없는데
실감이 뒤돌아선 우리
서로의 삶에 더는 없는데
뒤돌아보지 말고 걸어가
너와 내가 오늘의 이별로 거짓이 됐어
나도 사람이라 힘들어
너와 했던 모든
스쳐간 데도 너는 없어도
거짓말처럼 여전히 걸어간다




Park Won - Like A Wonder
Album Like A Wonder
date of release
12-1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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