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 - Cashflow Lyrics

Lyrics Cashflow - QM



사람 나고 났지 나고 사람 났어?
이렇게 내며 따지고 들어 보란듯이
뿌리며 자랑하고 싶기는
나도 마찬가진데 그것 때문에
목매달기는 싫은 기분
말인지 알지
무함마드 알리가 주먹을 뻗으며
머릿속 계산기를 두들겼을까
글쎄 그건 본능이고 역시 랩하며
돈을 떠올리진 않아 다시
떠올리지 않아
학생 제일 싫어하던 과목
그래 예상대로 수학
모두가 말해 함수 그런 크면 없다
근데 이리 덧셈할 모두 눈이 커질까
탭탭탭 모두 두들기네 계산기를
얘네는 얼마 번데?
신문기사 장식한 세계 보유자산 순위
나보다 잘하는 사람 없네 무의미
Cash rules everything around me
Cash flow around me
Cash rules everything around me
Cash flow around me
Cash rules everything around me
Cash flow around me
Cash rules everything around me
Cash flow around me
원래는 같은
상관없다 말했거든 내가 번째로 뒀던 명예
유명해지고 싶어서 관심 종자지
그러다 전쯤인가 엄마랑 전에
영화 보러 가던 길이었어
제목은 머니
엄마는 입어야 좋을지 고민하시며 2년 할부로
가방을 들었다 놨다 내가 엄말 존경하는
가방 할부 갚을 때까지 비닐 벗기시더라
모습을 보며 손엔 잡은 채로 도어락
엄마 아들이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
아니 엄만 아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어
건강하고 돈도 많으면 어때?
비닐을 벗긴 가방을 다시 내려놓곤 말하셨지
그건 좋네
그때부터였을 거야
내가 벌고 싶어 one for the money
그러다 보니 자꾸 조급해지더라고
물론 그땐 취업하려 했거든
너네가 모르는
하기로 맘먹은
2년밖에 안됐어 새끼들아 소름
각설하고 마침 그때 본영화도 얘기더라고
내가 지금 귀신이 씌었나
그래 너희도 마찬가지겠지
우린 모든 핑계로 미쳐가
Cash rules everything around me
Cash flow around me
Cash rules everything around me
Cash flow around me
Cash rules everything around me
Cash flow around me
Cash rules everything around me
Cash flow around me
그니까 되긴 싫어 돈의 노예
곡이 굳이 없어도 노래가
노래방에 모래알처럼 흩어지는 꼴이
달갑진 않지만 계속 앨범을 보리
내밀듯이 쌓다 보면 언젠가 되겠지
같은 놈이 세상에 어디 있겠어?
냄새에 토할 때까지 벌어볼게
변할까 걱정하지
어렸을 때부터 비위 약해서
시골에 가는 안에서 토를 하곤 했지
돈은 똥과 같아서
쌓아두면 악취를 풍기고 뿌리면 거름이 했어
이런 내가 이딴 쌓아두고 살겠어?



Writer(s): Si Hwan Kim, Qm 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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