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Feel Good - Red Velvet - IRENE & SEULGI
찔린
듯이
일그러진
두
눈썹
몰래
돋친
내
가시는
널
자꾸
touch
꽉
깨문
입술
그
너머
웃음이
나
혀끝부터
짜릿함이
날
차올라
no
lie
까맣게
더
물들이고
싶어
널
차갑게
얼어버린
게
어울려
아프게
상처
주고
싶어
널
내
맘은
더
뒤틀려
미친
것
같이
몰라
왜
너를
망칠수록
웃고
있는
건지
점점
왜
네가
다칠수록
멈출
수가
없니
몰라
왜
너를
망칠수록
웃고
있는
건지
점점
왜
네가
다칠수록
멈출
수가
없니
거울
속의
날
보면
기괴해
참
웃는
건지
우는지
모호한
맘
삐뚤어진
아이가
된
것
같아
입꼬릴
올려
일부러
더
웃는
난
alright
빨갛게
더
짓누르고
싶어
널
멍하게
굳어버린
게
어울려
아프게
상처
주고
싶어
널
내
맘은
더
뒤틀려
미친
것
같이
몰라
왜
너를
망칠수록
웃고
있는
건지
점점
왜
네가
다칠수록
멈출
수가
없니
몰라
왜
너를
망칠수록
웃고
있는
건지
점점
왜
네가
다칠수록
멈출
수가
없니
행복해
난
(네가
슬픈
만큼)
즐거워
난
(네가
아픈
만큼)
낡은
인형처럼
버려진
내
상처
그
속에
갇힌
채
난
미쳐만
가
내가
아팠던
만큼
너도
아프길
바라지
내가
불행한
만큼
너도
그러길
바라지
몰라
내가
널
얼마큼
더
망칠
수
있을지
그래
알아
난
감정마저
잃어버렸으니
날
점점
잃어
가,
oh
(몰라
왜
너를
망칠수록
웃고
있는
건지)
흘러내린
눈물
(점점
왜
네가
다칠수록
멈출
수가
없니)
제발
날
멈춰
줘
(몰라
왜
너를
망칠수록
웃고
있는
건지)
나를
가둔
상처
(점점
왜
네가
다칠수록
멈출
수가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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