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The 2nd Story - RYEOWOOK
빨갛게
물든
이름
모를
저
바다
메마른
구름을
건너
여행을
온
거죠
아무
글자
없는
밤
하늘
까만
하루의
끝에
너에게
닿을
파란
별
하나
둘
적어
보네요
우리
멈춰진
시간
속에
하얀
별빛
쏟아내요
전해지도록
꽃이
피어나
두
번
필
때
우리
다시
꼭
만나겠지
내
시간에
넌
곁에
있어
날
지켜준
거야
늘
함께였던
오늘
너를
그린다
우리
바래진
기억
속에
내
맘
가득
담아
두었던
하얀
별빛
흩날려요
전해지도록
꽃이
피어나
두
번
필
때
우리
다시
꼭
만나겠지
내
시간에
넌
웃고
있어
날
안아준
거야
늘
함께였던
오늘
너를
그린다
내
맘
알까
매일
쓴
편지에
꽃잎을
달아
먼
훗날
우리의
멜로디
파란
별
되어
우주
너머
춤추길
바래
네가
피어나
내가
필
때
우리
다시
꼭
만날
거야
내
품
안에
넌
웃고
있어
널
지켜줄
거야
늘
함께였던
오늘
너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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