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e - 방백 Aside Lyrics

Lyrics 방백 Aside - SHINee



밤새 너의 얼굴을 그려보다가
제멋대로 상상에 민망해지곤
어느새 안에서 네가 커져버렸어
모르겠지만
마주하는 날이 많아질수록
억지로 싸맨 감정이 들킬까 겁이나
사실 행복한 너의 얼굴이
가장 힘들어
보며 웃을 때마다 깊은 곳에선
심각해지는 병이 있어요
이러면 되는데 안고 싶어
느끼고 싶어 함께 꿈꾸고 싶어
항상 사랑해주는 그가 밉다가도
한없이 부러워지곤 해요
하지만 언젠가는 오롯이 담아서
오래된 이야기 하고파 너의 손을 잡고서
걷잡을 없이 두근대는 날엔
이기적인 고백을 너에게 수도 있지만
근데 후에 우린 어쩌죠
그게 두려워
보며 웃을 때마다 깊은 곳에선
심각해지는 병이 있어요
이러면 되는데 안고 싶어
느끼고 싶어 함께 꿈꾸고 싶어
항상 사랑해주는 그가 밉다가도
한없이 부러워지곤 해요
하지만 언젠가는 오롯이 담아서
오래된 이야기 하고파
처음 너의 눈물을 봤던 날이 생각이
하소연하던 너를 보며 못된 기대를 했었지
지금 앞엔 너무 눈부신 사람 그리고
서툰 연길 하는 내가 있어
이런 바보 같은 스스로 꾸짖어봐도
가슴은 가슴은 여전히 향하고 있나
약속되어 있는 것처럼 듣지 못하는 앞에
혼자서 중얼거려 네게로 가고 싶어
언젠가는 오롯이 담아서
오래된 이야기 하고파 너를 품에 안고서




SHINee - Dream Girl: The Misconceptions of You
Album Dream Girl: The Misconceptions of You
date of release
19-0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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