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Scent - Sam Kim
No
Way
니가
발을
딛는
곳마다
내가
있을
거라고
나는
말했지
그림자가
지는
곳에
너의
마음이
가라앉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건네지
우리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자
우리
그래
아무것도
하지
말자
니가
바라던
내가
바랬던
도시의
밤은
독해
내가
마셨던
오늘의
술은
또
너의
머릿결을
통해
나쁜
꿈은
꾸지않게
너의
머릴
감싸줄게
다른
생각나지
않게
너의
몸을
감싸줄게
방
안에서
누워
창문을
열어놓고
니
향기에
젖은
채로
잠이
들고파
마침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고
너의
귓가에
아름다운
선율이
스쳐
너와의
아침은
소음마저
아름다울
거야
풍경이
바뀌고
난
식탁에
앉아
꿈을
꿀
거야
이대로
그냥
다시
밤이
오길
나는
원해
넌
그대로
좋은
날이기에
다시
한번
내게
더
안겨주길
바래
널
어떤
말로
담을
수
있을까
내
맘은
너무
깊어
너의
마음
안에
차오를
수
있을까
난
너로
인해
살아가라며
너의
맘을
안을게
넌
미소
짓고
말하네
나도
너와
같은
마음인걸
방
안에서
누워
창문을
열어놓고
니
향기에
젖은
채로
잠이
들고파
마침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고
너의
귓가에
아름다운
선율이
스쳐
나는
너의
노래가
되어
언제든지
너의
귓가에
잠에
들기
전까지
남아있을
거야
나는
너의
노래가
되어
언제든지
너의
귓가에
잠에
들기
전까지
방
안에서
누워
창문을
열어놓고
니
향기에
젖은
채로
잠이
들고파
마침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고
너의
귓가에
아름다운
선율이
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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