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Home - Soma
여기
내
집
내
막다른
길
창문을
바라보니
내가
산
빛
내가
깐
카펫
다
대단한데
나밖에
없네
넌
높은
담을
넘어
벽을
부수고
날
들어
올려
한
손에
쥐어
들어
난
숨을
참고
바닥을
향해
허우적대
너는
나를
뒤집어
돌려
내게
입을
맞춰주네
내
사랑아
내
목을
조르고
터질
듯한
숨을
불어
넣어줘
내
사랑아
내
온몸을
찌르고
세게
껴안아
피를
멎게
해줘
Bba
bba
bba
여기
내
집
키다리
아저씨와
조금은
낮은
천장
그
아래
피어나는
사랑
여기가
우리
집
더딘
하루의
종착지
얼룩이
덮인
머릴
씻어버릴
욕실
너와
보는
TV는
대사보다
대화가
더
많지
내일로
가있던
내
시선을
잡아줘
Home
sweet
home
밤새
나를
안아줘
멀리만
보던
내
눈이
너를
담아서
다른
건
아무래도
좋으니까
여기
남아줘
My
baby
몇
시에
들어갈까요
집
앞에
마트에
들렀다
갈까요
날
사랑해
줘
오
사랑해
줘
내
집
내
집
내
집
내
사랑아
내
목을
조르고
터질
듯한
숨을
불어
넣어줘
내
사랑아
내
온몸을
찌르고
세게
껴안아
피를
멎게
해줘
Bba
bba
b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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