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y Kids - twilight Lyrics

Lyrics twilight - Stray Kids



하루는 누구보다 짧은 같아
생각을 하다 보면 또다시
우연히 남겨 놓은 발자국을 따라
가다 보면 너가 있을 같아
그때에 너의 따듯했던 말들과
나를 설레게 했던 눈빛들
식었다 너와 온도는 뜨겁게 타올라 재가 버렸나
흔적도 없이 검은 재만 남아
우리만 아는 그런 슬픈 기억이 됐다
지웠나도 생각했지만 생각이 나면 어김없이 울다
지쳐 잠이 들고 나서 일어나 보면
하늘은 저물고 방은 또다시
너와의 기억이 깃든
사진 속에 그대는 짙은
미소를 바라보고
그때의 보며 질투
이젠 우리 이름에 빗금
영원이라 말하던 믿음
균열이 어긋나 치면
부서질 위험한 감정이 들어
눈물은 늘었고 잠은 줄어
서투른 감정이 키운 실수
사랑한다는 맘에 찌질한 원망이 뒤끝
예쁜 happy ending은 없을까
혼잣말은 끝없이 허공을 맴돌아
식었다 너와 온도는 뜨겁게 타올라 재가 버렸나
흔적도 없이 검은 재만 남아
우리만 아는 그런 슬픈 기억이 됐다
지웠나도 생각했지만 생각이 나면 어김없이 울다
지쳐 잠이 들고 나서 일어나 보면
하늘은 저물고 방엔 또다시
하늘에 별보다
찾기 힘들더라
구름에 가려진 걸까 oh
보이지가 않아 꿈속에서라도
너의 흔적이 내게 보일까
싶지만 이미 떠난 너의 발자국은
식었다 너와 온도는 뜨겁게 타올라 재가 버렸나
흔적도 없이 검은 재만 남아
우리만 아는 그런 슬픈 기억이 됐다
지웠나도 생각했지만 생각이 나면 어김없이 울다
지쳐 잠이 들고 나서 일어나 보면
아름다운 공허함이 남겨진 방엔
또다시



Writer(s): 한(3racha), 채강해, Restart


Stray Kids - ATE
Album ATE
date of release
19-07-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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