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den Laundry - 우리가 있던 시간 Lyrics

Lyrics 우리가 있던 시간 - Sweden Laundry



생각한다 지난 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손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노래가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맴돌던
기억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기다려 본다
오오오오
오오오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 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뒷모습도)
이젠 닿을 수가 없잖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기다려본다
사라질 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붙잡고 (잊혀진 같던 시간)
번만 너를 담게 된다면
그땐 놓지 않을게
우릴 놓지 않을게




Sweden Laundry - 우리가 있던 시간 - Single
Album 우리가 있던 시간 - Single
date of release
07-0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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