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초상화 - TURBO
오랜만에
그
거릴
걸었지
다른
모든건
변해
있었어
단
한가지
변하지
않은
건
너를
그렸던
초라한
그화가
언젠가
니가
앉았던
의자에
나도
그렇게
앉아
너에
말을
떠올려
우리
다음에
또
함께
그려봐
워
내게
전해준
너에
그림은
아직
내방에
슬프게
걸려져
있지만
내가
전해줄
나에
그림은
아무도
받아줄
사람없을
꺼야
나를
그린
초상화엔
내눈에
고인
눈물도
그려
졌을까
이
화가
앞에
앉아
나만을
보며
어색하게
웃던
넌
추억처럼
되었지만
또
이렇게
너처럼
앞에
앉아
있으니
과거
속으로
돌아간듯하네
헤어진후
한번도
이런
느낌
가진적이
없을꺼야
너는
모든건
하나같이
똑같은데
가장
소중했던
한가지가
빠져버린
내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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