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U - Ending Lyrics

Lyrics Ending - TARU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나갔어
정말 있었던 일인지도 모르겠어
이젠
마치 다른 사람 이야기처럼
내겐 낯선 시간의 파편들로 남아
이젠
우리서로
잘알고 있다고 믿었던 시간들
모두사라져
*많은 시간을
헤메이다가
겨우찾아낸 너였는데
또다시
이름도 없이
길을 잃고 혼자 서있어
함께 하던 노래들도 무뎌져
우리 수없이 다짐했던 그말도
이젠
마치 다른 사람 이야기처럼
내겐 낯선 기억의 고백들로 남아
이젠
기다리는걸까
기다려야하나



Writer(s): Lee Yong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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