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Blows - XIA
바람결을
타고
기억들은
꿈결처럼
흘러간다
손
끝에서
느껴지는
이
계절
아름다워
쓰라린다
시간가면
희미해지는
거라
믿었어
하지만
더욱
깊이
새겨지는
그대
얼굴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저
하늘만
바라보며
혼자
울었어
바보같이
상처만
늘어가는데
그대만
그리고
있네
보고
싶어
그대가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오늘도
괜찮다는
말만
했잖아
바보같이
솔직해
질
수
있을까
행복해
질
수
있을까
널
위해
흩날리는
꽃잎
그
사이로
보고팠던
그대
얼굴
바람
끝에
걸려있는
네
향기
포근해서
목
메인다
시간가면
희미해지는
거라
믿었어
하지만
더욱
깊이
새겨지는
그대
얼굴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저
하늘만
바라보며
혼자
울었어
바보같이
상처만
늘어가는데
그대만
그리고
있네
보고
싶어
그대가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오늘도
괜찮다는
말만
했잖아
바보같이
이제는
솔직해질게
내일은
행복해질래
날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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