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 Da Il - Hurt Lyrics

Lyrics Hurt - Yang Da Il



처음부터 그랬지 서로 닮은 많아
사소한 말투 행동 웃는 표정까지
자연스럽게 우린 가까워져
어색할 틈도 없이 매일 같이 만났지
끊길 새도 없이 쉬지 않는 얘기가
위로받는 같아서
손을 마주 잡으면 마음이 설레와서
함께 거릴 걸으면 비추는 세상이
전부 같았던 그런 기분에
멀어져 가는 뒷모습에서
잊고 지냈던 우리를 봤어
바라만 보는데도
마음이 너무 아파
누구보다 가까웠는데
이제 이상 수가 없어
이유만으로 아파
사실 나도 모르는 너무 많아
요즘 따라 내가 이러는 건지
자연스럽게 변해가나
손을 마주 잡으면 어색해진 기분에
함께한 순간마다 버겁기만 해서
잠시만 네가 없었으면
멀어져 가는 뒷모습에서
잊고 지냈던 우리를 봤어
바라만 보는데도
마음이 너무 아파
누구보다 가까웠는데
이제 이상 수가 없어
이유만으로 아파
잠깐일 거야 (그럴 때가 있잖아)
남은 시간을 (함께 지낼 텐데 우린)
당연한 듯이 말해
너무 미안해 붙잡고 싶어
돌아서 버린 너를 보면서
말할 수가 없었어
마음이 너무 아파
누구보다 가까웠는데
멈춰 채로 무너지고 있어
다시는 없는걸
하나만으로 아파




Yang Da Il - our joys and sadnesses
Album our joys and sadnesses
date of release
26-0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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