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ha - Like Nothing Lyrics

Lyrics Like Nothing - Younha



다시 돌아온 계절이
무색해지는 달력이
시간은 일정하게 흘러
너와의 거리를 만들어
찬바람에
품이 그리워 버렸고
끝을 따라온
그림자는 짝을 잃어버렸어
살갗을 에는
모든 나에게 불어와
문득 서러워져
너는 정말 있었던 걸까
흐려진 얼굴위로 기억을 더듬어
손을 덥혀주던 따뜻했던 체온과
잊을 없도록
매일 내게 들려주던 목소리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데 사라져가
없던 일처럼
애써 비워낸 마음이
남겨져 버린 오늘이
새로 쓰여진 순간에
너의 자리를 만들어
불빛이 사라진
막다른 골목의 끝에서
돌아온 거리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서있어
살갗을 에는
모든 나에게 불어와
문득 서러워져
너는 정말 있었던 걸까
흐려진 얼굴위로 기억을 더듬어
손을 덥혀주던 따뜻했던 체온과
잊을 없도록
매일 내게 들려주던 목소리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데 사라져가
없던 일처럼




Younha - RescuE
Album RescuE
date of release
27-1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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